실리콘 태양전지와 태양광 알루미늄 구조물
아몰퍼스 (비정질) 실리콘을 유리 기판 위에 진공 증착시켜
얇은 실리콘 층을 형성시켜 제조하는 박막형 태양 전지를 비정질 실리콘 태양 전지라고 한다.
박막형은 실리콘 외에도 CIS 태양 전지와 같은 실리콘 이외
여러 반도체 재료를 사용하는 화합물 계도 포함된다.
비정질 실리콘 태양 전지는 결정 실리콘 태양 전지에 비해
실리콘 원료가 크게 줄어든다.
박막 공정은 양산 효과에 의해 대폭적인 코스트 다운이 가능 하게 된다.
하지만 10 % 미만 변환 효율이 낮은 것이 문제가 된다.
그래서 변환 효율을 높이는 기술로, 다층화가 진행 되고 있다.
비정질 실리콘 층과 미결정 실리콘 층의 2중 구조의
'미결정 텐덤형 비정질 실리콘 태양 전지'는
전기로 변환 할 수있는 빛의 파장의 확산 효과로
변환 효율은 10%를 넘게 되었다.
또한 2중의 비정질 실리콘 층과 미결정 실리콘 층의
3중 구조로 하여 전압을 높임으로써 전력 손실을 줄인
'트리플 형 비정질 실리콘 태양 전지'는 더 효율이 오른다.
참고로 파나소닉의 'HIT 태양 전지'는
비정질 실리콘 태양 전지와 결정질 실리콘 태양 전지의 하이브리드 형이다.
박막형 태양 전지는 1회 진공 증착 공정에서 생산하는
패널 면적이 클수록 생산성이 올라 비용이 내려 간다.
하지만, 대면적화하면 수율이 낮아 쉽다.
2번과 3 중 구조로하면 박막 공정을 반복하게되므로 더욱 수율이 떨어진다.
비정질 실리콘 태양 전지가 예상 한만큼의 경쟁력을 실현하지 않는 것은 이런 배경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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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브스카이트 전지, 버터플라이 전지 등 신기술은 발명되고 있는 추세이지만,
아직까지 가장 보급이 된 것은 위의 비정질 실리콘 태양광 모듈이다.
페로브스카이트, 버터플라이 전지가 보급화 된다면
당장에 태양광 발전소의 뼈대가 되는 알루미늄 구조물
또한 많은 변혁이 이루어지리라 예상한다.
물론 조금 머나먼 일 같이 느껴지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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