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미국 신설 전원의 32%가 태양광 발전

2020년, 미국 신설 전원의 32%가 태양광 발전

태양광 발전의 중요도가 더더욱 높아져만 가운데, 

이달 말 미국 에너지부의 에너지 정보국의 분석에 따르면 

2020년에 42GW의 신설 발전소가 가동을 실시한다고 한다.

그중 태양광 발전은 32%나 차지한다고 하니, 미국에서 얼마나 태양광 발전이 흥하고 있는지 느껴지는 부분.

이어서는 풍력 발전도 44%, 천연 가스는 22%(9.31GW) 

나머지는 수력 발전 등으로 2% 정도를 점유하는데에 그쳤다.

2020년 발전 예정인 신 사업용 태양광 발전은 13.48GW에 달한다고 에너지 정보국은 밝혔다.

2020년 가동 예정 전원별 발전 용량의 구성 비

또한 로렌스 버클리 국립 연구소는 2018년 말 계통 연계 신청중인 발전 사업용 태양광 계획 도입량을 밝혔는데,

약 284GW라고 한다. 

이는 각 조사 별 발전 사업용 태양광의 정의가 틀려서 내용이 다른 것 이므로, 

로렌스 버클리 국립 연구소는 발전 사업용 태양광의 정의를 "5MW 이상의 지상 설치형" 태양광 발전 설비라 

설정했기 때문이다.

자료를 토대로 생각하면, 2020년에도 미국은 태양광 발전 사업이 성업 할 것으로 충분히 예상된다. 

어디까지나 계획 중이라는 이야기대로, 284GW 전부가 시공 되지는 않겠지만, 

앞으로의 태양광 발전의 전망이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출처 - https://xtech.nikkei.com/atcl/nxt/column/18/00001/03607/?P=4